배우 김남진, 구릿빛 빨래판 복근 공개

[일간스포츠 엄동진]

모델 겸 배우 김남진이 3년 만에 화려한 패션 화보로 돌아왔다.

김남진은 최근 발매된 '하이컷'에서 '색계(色界)'라는 타이틀로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형형색색의 줄무늬 티셔츠에 형광색 바지를 받쳐 입거나, 망사 소재 조끼를 입었다.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도 인상적이다.

최근 김남진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에 출연 중이다. 자살한 아이돌 스타를 추도하는 오타쿠 삼촌팬 이에모토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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