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1일 삼성전 이충희-최란 부부 시구 초청
2011. 6. 10. 10:22
이충희-최란 부부가 시구자로 초청받았다.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이충희, 최란 부부를 각각 시구・시타자로 초청했다.
시구자로 초청 된 배우 최란은 지난달에 개최된 '제 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사회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시타자로 초청 된 이충희 위원은 대한민국 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최란씨는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스럽고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충희와 최란은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타엔 songzio@starnnews.com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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