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샘' 다코타 패닝 고등학교 졸업 "세월 참 빠르네"
뉴스엔 2011. 6. 10. 08:39
'아이엠샘' 다코타 패닝 고등학교 졸업 "세월 참 빠르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영화 '아이엠샘'으로 데뷔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스타 다코타 패닝(17)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연예 매거진 피플 등 외신은 7일(현지 시간) 다코타 패닝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지난 6일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피스코펄 사립고교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코타 패닝은 파란 졸업 모자를 쓰고 가운을 걸친 모습으로 졸업증서를 받았으며 이날 졸업식에는 여동생 엘르(13)를 비롯해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찾아와 축하했다.
또 다코타 패닝은 고교 재학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한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의 여왕(홈 커밍 퀸)'에 뽑힌 사실도 전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올 가을 미국 명문 NYU(뉴욕 유니버시티)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사진=영화 '아이 엠 샘', '런 어웨이즈')
최신애 yshns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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