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리바이스 '쿨 진'에 주목한다

2011. 6.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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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트렌드에 발 빠른 패셔니스타들이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

158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가 쿨맥스 원단으로 만든 여름용 남성청바지 '쿨 진'을 출시한 것.

1873년 설립한 이래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리바이스. 청바지의 원조 501을 비롯해 최초의 여성용 청바지 701, 청바지의 선택 기준을 '사이즈'에서 '체형'으로 변화시킨 커브ID 등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였던 리바이스가 이번에는 쿨진으로 그 역사를 이었다.

쿨맥스는 아웃도어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여름 기능성 소재이다. 극세사 구조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늘 산뜻한 느낌을 유지하게 한다. 리바이스는 이러한 쿨맥스 소재를 활용해 통풍이 잘되고 더운 여름에 오래 입고 다니더라도 시원한 쿨 진을 개발했다.

리바이스 쿨 진은 땀을 효율적으로 방출해 몸에 잘 달라붙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기존 청바지에 비해 최고 2배 가까이 가벼운(7.5oz) 것이 특징. 스트레치성 원단으로 착용감이 부드럽고 움직임이 편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여름철 청바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 리바이스 쿨 진은 가격은 12만원 대~19만원 대로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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