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4000만원 내놓았다..보육원 기부
김지은 2011. 6. 7. 16:38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22)이 상금 일부를 서울 남현동 상록보육원에 기부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상금을 내놓고 싶다고 누차 밝힌 백청강은 1억원 중 4000만원과 옷과 신발 등 패션잡화를 선물한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우승으로 상금 1억원과 음반 제작지원금 2억원, 준대형 자동차 1대를 얻었다. 2억원은 순전히 앨범 제작에 쓰이기 때문에 실제로 손에 쥔 돈은 1억원이다.
8일 오후 4시 보육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어울린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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