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 대표 등 4명 지경부표창
지식경제부(장관 윤상직, 이하 지경부)는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함께 `제4회 비철금속의 날'기념식을 갖고 박재혁 삼포산업 대표, 전한욱 삼아알미늄 전무, 김평수 노벨리스코리아 팀장, 염종수 풍산 차장 등 4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박재혁 대표는 회사의 대규모 설비투자 및 품질개선에 기여하고 수출물량 확대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인재양성에 앞장섰으며 전한욱 전무는 선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여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획에 참여하는 등 노력했다. 김평수 팀장은 전사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출 물류 및 FTA 관련업무 등에 관한 각종 지원체계를 마련했고 염종수 차장은 TPMㆍ6시그마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 제조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높은 원자재 가격과 원료를 전량 수입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재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비철금속 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희소금속의 가치사슬 완성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계획 수립, WPM(World Premier Material)소재 개발 등 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비철금속협회 등 3개 단체는 첨단소재산업으로서의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내 최초로 동(구리)을 생산한 날인 1936년 6월 3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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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에 따르면 박재혁 대표는 회사의 대규모 설비투자 및 품질개선에 기여하고 수출물량 확대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인재양성에 앞장섰으며 전한욱 전무는 선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 기여와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획에 참여하는 등 노력했다. 김평수 팀장은 전사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출 물류 및 FTA 관련업무 등에 관한 각종 지원체계를 마련했고 염종수 차장은 TPMㆍ6시그마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 제조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높은 원자재 가격과 원료를 전량 수입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재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비철금속 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희소금속의 가치사슬 완성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계획 수립, WPM(World Premier Material)소재 개발 등 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비철금속협회 등 3개 단체는 첨단소재산업으로서의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내 최초로 동(구리)을 생산한 날인 1936년 6월 3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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