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들' 김새론-서영주 재등장, 무릎꿇고 꽃다발 '고백'

뉴스엔 2011. 6.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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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들' 김새론-서영주 재등장, 무릎꿇고 꽃다발 '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어린 봉우리 김새론과 어린 봉마루 서영주가 다시 등장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극본 문희정/연출 김상호) 20회에서 봉우리는 장준하와 데이트했다. 장준하가 아닌 봉마루로 대했다. 그들은 과거를 회상했다.

봉마루는 봉우리와 함께 걸었다. 둘은 티격태격했으나 다정해 보였다. 손을 붙잡고 함께 걸었다. 봉우리는 신발을 던지면서 노래를 했다. 봉마루는 신발을 빼앗으며 "아버지 흉내내지 마라 바보된다"고 말했다. 봉마루는 신발을 높이 들었고 봉우리는 매달렸다.

봉마루는 봉우리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봉우리는 "개미똥 냄세난다고 싫다더니 왜 내게 주냐"면서 싫다고 했다. 봉우리는 "그게 아니라 이런거야"라면서 그 앞에 무릎꿇고 꽃을 전했다. 봉우리는 싫다면서 달아났다. 봉마루는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말했다. 봉우리는 뒤돌아보면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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