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출신 메건리, 美서 왕성한 가수 활동
박미애 2011. 6.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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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메건리가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중이다.
그녀는 지난 달 싱글 `러브 래프 앤 라이브`(Love Laugh and Live) 등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 곡은 아이튠즈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메건리는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미국 국적의 지원자.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본선에 올랐으나 20명을 발탁한 `멘토 스쿨` 입성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신승훈도 메건리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바 있다.
그녀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기 전부터 유튜브(동영상사이트)에서는 유명인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끊임없이 선보였으며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건리는 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산마리노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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