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소속사 탈퇴 선언한 신연아, 박민혜에 법적대응

2011. 6.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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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해체에 관련해 빅마마 소속사가 탈퇴 선언한 신연아 박민혜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빅마마의 소속사측은 "지난 1월 빅마마 멤버 신연아와 박민혜가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전속 계약 기간의 만료에도 빅마마 멤버들은 빅마마 스페셜 앨범의 발매까지의 전속 계약 의무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2월 공식 입장을 밝힌 것처럼 빅마마의 거취에 대해서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후 다시 상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연아 박민혜가 빅마마에 해체에 관련한 악의적인 발언을 함으로서 나머지 두 멤버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으며 앞으로 발매될 빅마마 앨범에 심각한 피해가 예상됨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빅마마 소속사 측은 팀 탈퇴를 선언한 신연아, 박민혜가 빅마마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연예활동 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엔 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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