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최승현·신현빈 수상

홍지연 2011. 5. 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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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지연]

'포화속으로'의 최승현과 '방가? 방가!'의 신현빈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승현은 지난해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을 연기했다. 권상우·차승원·김승우 등 쟁쟁한 스타에 기죽지 않은 연기와 카리스마로 호평받았다.

그는 "너무 감사드린다. 저에게 있어 '포화속으로'는 첫 영화로 매우 값지다. 양현석 사장님, 포화속으로 이재한 감독님,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선배 학도병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방자전' 송새벽·'파괴된 사나이' 엄기준·'글러브' 조진웅·'시라노;연애조작단' 최다니엘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다.

신예 신현빈은 지난해 영화 '방가? 방가!'에서 주인공 김인권이 짝사랑하게 되는 불법 체류 노동자 장미를 연기했다. 동남아 출신이라는 극중 설정이 진짜처럼 보일만큼 연기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현빈은 "상을 받을 줄 정말 모르고 와서 너무 떨린다. 영화 촬영도 힘들고 너무 어렵게 개봉했다. 육상효 감독님과 제작진에게 감사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빈은 '아저씨' 김새론·'반가운 살인자' 심은경·'시라노;연애조작단' 이민정·'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지성원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였다.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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