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장애인 예술단 다시 하게 도와주세요"

2011. 5.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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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가 장애인 예술단을 다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는 최근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http://dream.cyworld.com)에 장애인 예술단인 '꿍따리유랑단'의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싶다는 꿈을 올렸다.

꿍따리유랑단은 장애를 가진 이들이 모여 결성한 예술단으로 2008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강원래가 결성했다. 서울시로부터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돼 아동 보호 단체나 장애인 시설 등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단체와 사람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왔다.

강원래는 "2008년부터 해오던 공연이 2011년 정부지원의 중단으로 공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원봉사, 홍보 등 전국 순회공연에 필요한 도움을 일촌들에게 적극 구하고 함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강씨의 꿈은 오는 6월 6일까지 싸이월드 일촌의 공감 추천을 받게 되며, 공감수, 팬 수 및 최종 심사를 거쳐 후보로 선정된다.

SK컴즈 관계자는 "강씨가 드림피플로 선정된다면 싸이월드가 자원봉사나 홍보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일촌들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다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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