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챔스 결승전 앞두고 불륜 스캔들 들통! 英 충격

2011. 5. 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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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챔피언스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스코틀랜드 일간지 선데이 헤럴드'는 긱스의 눈 부위를 가린 사진과 함께 "이 축구선수(라이언 긱스)가 성적 스캔들을 비밀로 하기 위해 법원을 이용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긱스의 불륜상대는 미스 웨일드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인 이모젠 토마스(29)로 밝혀졌다. 현재 영국의 인기 TV시리즈인 '빅 브라더'에 출연중인 이모젠 토마스는 저메인 디포(토트넘)의 전 애인이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의 염문설 등 다양한 스캔들의 주인공이다.

긱스는 수개월 전 영국의 고등법원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지 못하도록 보도금지 명령을 받아냈으나 트위터를 통해 긱스의 스캔들이 퍼졌고 영국 법원의 효력이 미치지 못하는 스코틀랜드의 매체가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불륜 행각이 드러났다.

또한 영국의 잉글랜드를 제외한 유럽의 신문사들은 이와 같은 법적 효력의 범위 밖에 있기 때문에 이미 긱스의 이름과 사진을 게재해 보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모젠 토마스는 이와 같은 스캔들에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의 최악의 날. 감정적으로 지쳐있다"는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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