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세나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

[뉴스엔 이한형 기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배우 고주원과 탤런트 이세나가 5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송파구청 일자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위촉식은 고주원 이세나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YTN을 통해 생중계됐다.

송파구청 홍보과 천인필 주임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고주원의 바른 이미지와 신뢰를 주는 외모를 보고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고주원의 성실하고 올바른 모습은 일자리 찾기와 취업 등으로 구직난에 힘들어 하는 모든 송파구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송파구의 모든 구직자들이 힘을 얻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주원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고주원은 송파구청 일자리 홍보대사로서 홍보영상과 홍보책자, 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한형 goodlh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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