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김치볶음밥 약속 지켰다" 의리 과시
2011. 5. 20. 21:11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조형우가 셰인에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줬다.
조형우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셰인에게 정말 김치볶음밥을 해줬냐고. 약속을 지키는 신승훈 멘티 동문회! 멘토님의 삼겹살 & 쌈장에 이어 TOP2 기원 형우표 김치볶음밥"이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셰인의 건투를 빕니다"라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조형우와 셰인은 나란히 앉아 김치볶음밥을 먹고 있다. 셰인은 조형우가 만들어 준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앞서 신승훈은 셰인이 삼겹살에 쌈장을 먹는 사진을 게재해 셰인의 놀라운 한국 적응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조형우는 TOP10까지 진출했으나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 셰인은 TOP3에까지 올라 백청강, 이태권과 함께 당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조형우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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