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비주얼 경력 종결자 'Mnet 꽃미남 투표 1위' 출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신예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의 리더 진영이 데뷔 전 꽃미남 외모를 인정받았던 이색 과거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3년 전인 지난 2008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M.net '꽃미남 아롱사태' 홈페이지에서 네티즌 사진 투표 1위를 했던 자료 속 인물이 바로 진영으로 밝혀진 것.
M.net '꽃미남 아롱사태'는 배우 송중기, 샤이니 종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 많은 얼짱 스타를 배출하며 유명세를 탄 프로그램으로 진영은 우연히 퍼진 사진 한 장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추천되면서 네티즌 투표 1위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던 바 있다.
특히 진영은 당시 투표 현황 속에서 샤이니 종현을 미뤄내고 당당히 꽃미남 1위에 올랐던 바 당시 열띤 지지율을 짐작케 하고 있다.
자료를 확인한 팬들은 "비주얼 과거의 종결자" "외모도 실력도 역시 리더" "동일인물 이었다니 흥미롭다" 등 호감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영 외 바로 공찬 신우 산들로 구성된 B1A4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교보문고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21일 MBC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타이틀곡 'o.k'의 인기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WM 엔터테인먼트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임혁필 "양악수술로 부정교합 치료, 미용목적 반대"▶ '최고의사랑' 차승원-윤계상, '여성 판타지 충족' 본격 애정공세▶ 이시영, 무보정 사진 '탱크톱+핫팬츠' 매끈 몸매 과시▶ 성유리-장나라, 시청률 늪에 빠진 KBS '언니가 간다'▶ 한효주 파마머리 깜짝 변신…소지섭과 '뽀글커플' 등극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