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한태윤, 오는 6월9일 결혼..비공개로 진행
2011. 5. 19. 13:42
[스타엔 김지이 기자] 축구선수 이정수와 탤런트 한태윤이 오는 6월9일 2년여간의 교제를 끝내고 화촉을 밝힌다.
19일 한 매체는 "이정수와 한태윤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한 결혼식 주례는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애사실을 밝힌 이들은 이정수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했던 당시 일본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었다.
한편 한태윤은 2003년 '천년지애'로 데뷔한 후 아가씨를 부탁해', '못말리는 결혼','서동요' 등의 작품활동과 다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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