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뮤뱅' 현우 도플갱어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

뉴스엔 2011. 5.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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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뮤뱅' 현우 도플갱어 '쌍둥이라 해도 믿겠네'

[뉴스엔 고경민 기자]

B1A4(비원에이포)의 막내 공찬이 KBS 2TV '뮤직뱅크'(뮤뱅)의 MC 현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찬은 데뷔 직후 팬들 사이에서 '뮤뱅' MC 현우의 도플갱어로 불리며 인터넷 게시판에 두 사람의 사진을 편집해 올라가는 등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지난 5월 13일에는 급기야 '뮤직뱅크' 현장에서 김호상 PD가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더욱 닮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뮤직뱅크 MC 현우와 완전 닮은꼴을 공개합니다. 쌍둥이 같은 주인공은 바로 B1A4의 공찬! 스태프도 깜놀이었음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뮤직뱅크 PD의 트위터 사진 속 공찬과 현우는 이목구비와 얼굴 형,머리 스타일, 특히 웃는 모습이 똑같아 마치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누가 공찬이고 현우인지 헷갈릴 정도다" "제작진도 인정한 진정한 도플갱어!" "가끔 뮤뱅 볼 때 공찬이 MC를 보고 있는 건가 싶을 때도 있다" 등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공찬이 현우씨와 닮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생애 첫 팬 사인회를 가진 B1A4(비원에이포)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또 한 번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김상호PD) 트위터)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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