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조연 서동수, 대학로서는 '창작 주역'
김용운 2011. 5.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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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부용각의 직원 마단세로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동수가 대학로 창작극에 도전한다.
서동수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아름다운극장에서 공연되는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의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는 산장을 방문한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 사랑을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다.
서동수는 KBS 공채 19기 출신으로 그간 `보석비빔밥`,`아내와 여자` 등의 드라마와 `세븐데이즈`,`타짜`등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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