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비치 강민경-이해리 '시원한 각선미 드러낸 패션'
2011. 5. 18. 18:50
[손지혜 기자] 18일 저녁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진행된 작곡가 박근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결혼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백년가약을 맺은 피앙세 정모 씨는 미국 USC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 대학원을 마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이어 결혼식은 주례 없이 장진 영화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SG워너비, 다비치, 서인영, 박정아, 양파가 맡아 부른다.
박근태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돼 끝없이 행복하다"며 "깊은 사랑과 삶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근태는 신접 살림은 서울 홍대 인근에 차리고, 바쁜 작업으로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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