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민효린..'써니'와 대구 방문

2011. 5. 18. 11: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효린이 '금의환향'한다.

민효린이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누적 관객수 2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영화 '써니' (감독 강형철, 제작 ㈜토일렛픽쳐스ㆍ㈜알로하픽쳐스)의 무대 인사차 고향 대구를 방문한다.

민효린은 영화 '써니'에서 서슬퍼런 차가움을 간직한 얼음공주 수지 역을 맡았다. 눈에 띄게 예쁜 외모이지만 말도 없고 행동도 크지 않은 차가운 소녀다. 이 영화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효린은 18일 200만 돌파와 주말 300백만 돌파를 기원하며 '써니'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전국 관객들과 포토 타임도 가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로맨스타운(KBS2)'의 촬영차 정신없는 날을 보내고 있지만 '로맨스타운' 측의 배려로 이번 주말 강형철 감독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과 함께 대구 무대 인사에 설 수 있게 됐다.

한편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로 5월 4일 개봉해 80년대에 추억을 가지고 극장을 찾아준 30~40대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공감대를 전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 차가웠던 얼음소녀 민효린, 여름 만나 섹시 입다

▶ 민효린, '청순'은 사절...이제는 '앙큼'

▶ 민효린, "면도날같은 엄친딸에서 화투판 뒤집는 가사도우미돼요"

▶ '카라사태' 그 후...눈물로 돌아온 카라의 고백

▶ '나가수'음원 다운로드 1454만건, 스트리밍 1억662만건

◆ < 헤럴드 핵심공략주 > 강력 상승신호 포착 '실시간 추천주'

◆ < 헤럴드 핵심공략주 > 뉴스보다 빠른 정보 '오늘의 승부주'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