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두근두근' 공개, 노래의 주인공은 '주비'
[스타엔 박명준 기자] '최고의 사랑' 메인 테마송 '두근두근'이 공개됐다.
18일 자정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메인 테마송 '두근두근'이 '최고의 사랑' OST Part 3로 전격 발표됐다.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곡으로, 극중에서는 10년전 '국보소녀'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1회부터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그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근두근'은 빅마마의 '배반', 환희 '바람이 되어서라도'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서재하와 윤미래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이효리 '100percent' 등을 작사한 Brian Kim이 작업하여 그 완성도를 한층 높혔다.
드라마 속 독고진(차승원분)과 구애정(공효진분)의 큐피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근두근'의 주인공은 그룹 써니힐의 멤버 주비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테마송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써니힐 주비의 상큼하고 맑은 음색으로 사랑스러움이 200% 표현된 '두근두근'은 드라마 속 독고진과 구애정의 러브라인을 표현하는 테마곡으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OST는 이미 케이윌 '리얼러브송'과 지나의 '내사람이라서' 발매되어 음원 순위권의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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