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이종범, 1군 복귀 기지개
|
KIA 최희섭이 복귀 준비를 마쳤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3일 이탈했던 최희섭은 1군 복귀에 앞서 실전 경기를 통해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14일 광주에서 열린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3경기 성적은 7타수2안타 1득점에 4사구 1개였다.
14일 경찰청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희섭은 2타수1안타, 1득점, 4사구 1개를 기록했다. 이튿날인 15일 경찰청전에서도 3번 지명타자로 나와 1안타를 날렸다.
16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경기에서는 처음으로 1루수 출전했으나 2타수무안타에 그쳤다. 1루 수비에 나섰다는 점은 1군 복귀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허벅지 통증으로 이탈했던 이용규도 2군경기에서 지명타자를 거쳐 외야수로 출전한 직후 1군에 복귀한 바 있다.
목 주위 담증세로 지난 7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최고참 이종범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15일 경찰청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실전 경기에 나섰다. 첫날 1번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무안타로 숨고르기를 했던 이종범은 16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역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2안타 1득점으로 1군 복귀 준비를 마쳤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신세경 여름화보 보니…의도된 속옷 노출?
▲ 이다해 완벽한 뒤태에 눈 못떼는 박유천
▲ 명품몸매 강예빈, 가슴 운동법 시연 '황홀'
▲ 효린, 초미니 입고 "너무 민망" 엉거주춤
▲ 강예빈, 가슴골 확 파인 의상 화제만발 '너무…'
▲ '홈런왕', 어린이날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정상
▲ '청바지 여신' 전지현, 송중기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 샤라포바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기구 '스피드민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