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시즌 첫 홈런포 작렬

김용 2011. 5. 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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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의 시즌 첫 홈런포가 터졌다.

13일 부산 KIA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전준우는 0-1로 뒤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1-3에서 KIA 양현종의 142km 높은 직구를 통타, 동점 솔로홈런을 만들어냈다. 비거리 125m로 백스크린을 넘기는 대형홈런이었다.

전준우는 지난해 19개의 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시즌 초반 김주찬의 부상으로 1번 타순에 들어서며 출루에 집중하는 타격을 했다. 노려치는 스윙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히 홈런도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단 1개의 뽑아내지 못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날 시원한 첫 홈런이 터지며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기대케 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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