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아홉살 인생' 外

2011. 5.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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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홉수를 무사히 넘길까'아홉살 인생'

(EBS 밤 11.00)은 위기철씨 원작 소설 <아홉살 인생>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책은 2002년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의 첫 번째 아홉수 세상 살이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아역배우들이 만들어 냈던 영화 '집으로' '선생 김봉두'등을 잇는 감동을 선사한다. 감독 윤인호. 2004년. 12세.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EBS 오후 2.30)은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들이 흑인 교사의 사랑에 동화해 가는 감동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남아메리카 가이아나(과거 영국령 기아나)의 유엔 대사였던 E R 브레이스웨이트의 자서전을 영화화했다. 마크 태커리(시드니 포이티어 분)는 런던 동부 빈민가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한다. 반항적 학생들은 적의를 보이지만 차츰 태커리의 인품에 감화한다. 감독 제임스 클라벨. 원제 To Sir, With Love 1967년.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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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기자 777hyunw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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