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레인보우' 안구정화 아이들을 아시나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겨울 기자]

알레이나,가브리엘(위), 대니얼, 크리스티나(중간), '레인보우' 유치원 단체사진, 염현서(아래) < 사진='레인보우유치원' 제공 >

tvN 리얼 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등장하는 어린이 출연자들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는 6명의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담은 리얼 드라마다. 시청률 2%(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까지 육박하며, 선전 중인 '레인보우'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의 상위권을 장식할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레인보우'에 등장하는 6명의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외국인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다국적 어린이 4명과 한국 어린이 2명으로 이뤄졌다.

우선 '베이비 닉쿤'으로 불리는 대니얼은 2PM의 닉쿤을 꼭 닮은 외모로 무려 6개의 광고를 찍은 유명 광고 모델이다. 또 '베이비 미모 종결자'로 꼽히는 크리스티나는 스페인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다.

또 '베이비 이민정', '이민정 도플갱어'로 검색어 순위를 장식했던 알레이나는 청순하고 동양적인 외모를 지녔다. 알레이나는 그룹 2NE1의 박봄의 솔로 앨범 '유 앤 아이(YOU AND I)'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고수와 함께 출연한 염현서는 MBC '보석비빔밥'과 tvN '롤러코스터'에서 활약했다. 염현서는 MBC '뽀뽀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해 아역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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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