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방송 최초 '야쿠자설' 시달리던 남편 공개

정선경이 방송 최초로 '야쿠자설'에 시달리던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스토리온

배우 정선경이 '야쿠자설(?)'을 떨치고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했다.

정선경이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남편, 두 딸과 함께 출연한다. 2007년 재일교포와 극비리 결혼한 뒤,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영화배우 정선경은 일본에서의 행복한 가족생활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정선경의 남편에 대해선 전혀 공개된 바가 없어 일각에서는 "정선경의 남편은 야쿠자"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정선경은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을 소개하며 "남편이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라고 직접 해명을 한 것. 항간에 떠돌던 소문과 달리 정선경의 남편 안씨는 매우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의 소유자였다.

또 정선경과 남편을 쏙 빼 닮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결혼생활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선경은 집안의 활력소이자 말썽꾸러기인 첫째 딸, 그리고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둘째 딸을 데리고 1박 2일 온천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최근 영화 '수상한 고객들'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정선경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며 데뷔 17년차 베테랑 배우 정선경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돌아본다. 1990년대 파격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2000년도에는 억척 엄마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선경이 여배우로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고충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10일 밤 12시 방송된다.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 확 예뻐진 이다해, 가만보니 유인나 닮았네

▲ '1박2일' 불법유턴에 중앙선 침범 '비난 쇄도'

▲ 브레이브걸스 서아, 8등신넘어선 9등신 몸매

▲ 임재범 "조울증 아내 10년만에..." 눈물

▲ 김현중, 공식홈피 해킹당해…소속사 "피해액 환불"

▲ 송지선 아나 "태훈이와 친하지만, 싸이 글은..."

▲ 비스트, 포미닛, 지나 '티셔츠의 기적, 탑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 태양광의 1600배 집먼지진드기 잡는 방망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