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연 폭풍성장, 섹시한 올블랙 패션에서 청순 미모가 묻어나네
2011. 5. 2. 23:17
[양자영 인턴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고주연의 폭풍 성장 사진이 화제다.
4월25일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올 블랙 스타일로 참석한 고주연은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으로 카메라 플래시를 독차지했다.
이날 고주연은 단아하게 올려 묶은 머리에 민소매 미니 블랙 원피스와 블랙 워커힐을 착용, 블랙 팔찌로 멋을 더했다.
고주연은 올해 18살 고등학생이지만 2001년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특히 영화 '체포왕'에서 소매치기 여중생 수연 역을 맡은 고주연은 자신보다 한참 선배인 박중훈과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연기 경력 10년의 베테랑급 관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람직하게 자랐다", "진정한 자연 미인이네", "벌써부터 여신 느낌 폴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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