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심사위원 최하점에도 또다시 '기사회생'

2011. 4.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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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손진영이 또다시 국민투표에 의해 기사회생했다.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네 번째 생방송의 미션은 '가왕 조용필의 명곡을 부르기'. 이날 조용필의 밴드 '위대한 탄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도전자들과 함께 뜻깊은 무대를 꾸몄다.

손진영은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고, 김윤아는 "오늘처럼 가수 지망생이 아니라 가수처럼 보였다"고 평했다. 신승훈은 "선곡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도입부에 말하듯이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고 평했다.

대체적으로 심사평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손진영은 33.6점을 기록, 지난 22일 생방송에 이어 심사위원 최하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국민투표에서 기사회생, 이날 탈락자는 정희주로 결정됐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종 12인까지 올라온 손진영은 심사위원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함에도 4단계까지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손진영 외 이날 백청강, 이태권도 통과, 김태원의 멘티 전원이 살아남는 기적을 만들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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