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모 홍진희, 50세에 파격 '발목 문신'

장영준 2011. 4. 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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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영준 기자] 10년만에 작품에 복귀하는 배우 홍진희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패션이 돋보인다.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 등장한 홍진희는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파격적인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홍진희는 밝은 금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재킷으로 산뜻함을 더했으며, 젊은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또한 그녀의 발목에는 '철조망 무늬'의 문신이 마치 발목을 휘감고 있는 듯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진희는 1981년 MBC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짝'(1994) '상도'(2001) '로펌'(2001)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써니'는 찬란했던 학창시절을 함게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4일 개봉 예정.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사진=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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