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걸스데이 지해-민아 '시구하러 왔어요~'

뉴스엔 2011. 4.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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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4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민아, 유라, 혜리)의 민아와 지해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또 걸스데이는 경기 전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다음날인 17일 경기에는 슈퍼스타K 우승자인 가수 서인국이 경기 전 시구 및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80년대 히트곡 나미의 '빙글빙글'을 재해석한 곡 '반짝반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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