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리세 언니 몫까지 하겠다"

2011. 4.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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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예뻐지는 마산 1급수 김혜리는 멘토 이은미의 유일하게 남은 제자다.

첫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은 1급 청정수 김혜리는 15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탄생' TOP10 생방송을 앞두고 "(권)리세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또 중국이 낳은 원석 백청강은 난생 처음 팝송에 도전했다. 처음 도전하는 팝송 무대를 무사히 소화해 다음 단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훈남 싱어송 라이터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도 놀라게 할 정도의 편곡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일렉트로닉 기타로 무대에 선다.

노래 잘하는 교회오빠 조형우는 감미로운 음색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곡을 선곡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시종일관 같은 표정으로 주로 발라드를 불렀던 이태권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15일 두번째 생방송에서 TOP10이 겨뤄 2명을 탈락시키고 TOP8을 가린다. 이번 생방송 미션은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이다. 팝송 미션의 스페셜 멘토로 김기덕이 직접 나섰다. 또한 TOP10이 준비한 깜찍발랄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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