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부인' 스칼렛 요한슨, 숀 펜 40억 저택서 동거 시작
김진경 기자 2011. 4. 14. 12:17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27)과 숀 펜(51)이 동거를 시작했다.
한 외신은 14일(한국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말리부에 위치한 숀 펜의 집으로 이사,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숀 펜이 함께 지내고 있는 집은 약 40억 원을 호가하는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한 측근은 "스칼렛 요한슨은 이사한 후 숀 펜과 함께 조깅을 하고 집 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이전과 달라진 몸매에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극구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news@tvdily.co.kr/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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