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염정아, 김영애와의 최후의 결전 선포
2011. 4. 14. 00:14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황호필 기자] 염정아가 전미선과 손 잡고 김영애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로열패밀리'에서 김인숙(염정아 분)이 임윤서(전미선 분)와 손을 잡고 '며느리의 난'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순호(김영애 분)는 기자회견을 열어 JK메디컬을 JK그룹의 지주회사로 변경한다고 밝히며 장남 조동진(안내상 분)을 대표로 지명했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끝내 후계자라고 밝히지는 않았다.
또한 공순호는 김인숙의 지분이 하나도 없는 것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엔 사회지도층으로서 봉사에 큰 뜻을 품은 며느리의 입장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답해 김인숙을 끝까지 내쳤다.
이에 김인숙이 공순호가 차녀 조현진(차예련 분)을 후계자로 지명한 유서를 임윤서에게 건네며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스타엔 황호필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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