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결혼식 '14년 지기' 친구 장혁 사회자로 출격한 사실 뒤늦게 화제!
2011. 4. 12. 14:43
[연예팀] SBS 월화극 '마이더스'(최완규 극본, 강신효, 이창민 연출)의 장혁이 신승환의 결혼식 사회를 봤던 사진으로 화제다.
앞서 2010년 1월31일 진행됐던 신승환과 강주희 씨와의 결혼식 당시 사회자가 장혁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혁은 차태현의 매니저로 출발한 신승환과 무려 14여 년 간 인연을 맺어왔다.
4월11일 방송된 '마이더스'에서는 도현(장혁)이 감옥에서 인연이 된 재복(신승환)과 함께 인혜(김희애)와 관련된 '새벽의 기습' 복수 작전에 돌입했다.
이에 신승환은 '자이언트'와 '대물'의 주인공 이범수와 권상우의 친구로 등장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낸데 이어, 역시 주인공인 장혁의 친구로 등장하게 된 것.
한편 신승환은 5년 간 사귀어온 미녀 네일 아티스트인 강주희 씨와 슬하에 1녀를 두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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