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양악수술 "미용 아닌 건강 목적"

뉴스엔 2011. 4. 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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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양악수술 "미용 아닌 건강 목적"

방송인 이파니(25)가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파니는 3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치과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양악수술의 일종인 턱관절교합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이파니 측 관계자는 4월 8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파니가 원래 몸이 약한데다 치아가 좋지 않아 특히 차가운 음식들은 거의 먹지 못했고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심했다"면서 "최근 스케줄이 많아져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이러한 증상이 악화됐다. 이후 아는 분의 소개로 치과를 찾게 됐고 치과 선생님이 양악수술을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3일만에 퇴원은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회복하려면 6개월은 걸릴 것 같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선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 하지만 통증이 워낙 심했고 유동식 외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8kg이나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회복 기간에도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난주 이파니는 수술한 지 얼마 안 돼 부기가 남아있었지만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참여했다. 이파니는 앞으로도 꾸준히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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