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나가수' 위엄 속 '0330' 인기돌풍! "만만치않네"

백지은 2011. 4.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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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미디어

유키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유키스는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5집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0330' 컴백 무대를 꾸몄는데, 방송 뒤 멜론 벅스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순위가 급상승, 상위권 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키스는 지금까지 '만만하니' '시끄러' 등 강렬한 비트가 주를 이룬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변신에 네티즌들도 '감미롭고 잔잔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한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 '라이브 실력이 더 돋보이는 듯' 'god의 음악이 연상되어 오랜만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난 것 같다'는 등 호평을 내렸다. 이에 힘입어 음원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것.

유키스는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컴백 방송 후 더 긴장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컴백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전원이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호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역배우 출신의 고주현이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독특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뒤 조회수 20만 건이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조만간 공개될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유키스는 '0330'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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