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이제인 탈락.."연기 생활 열심히 할게요"

2011. 4. 3. 23: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기자 이제인이 아나운서 도전에 실패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1대1 대결로 한 명이 탈락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제인은 '나'를 표현하는 미션에서 라디오 DJ가 된 미래의 자신을 표현했다.

그러던 중 "이전의 일을 하면서 많이 좌절했다. 그때의 경험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그 힘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게 주제와 상관 있나?'는 질문에 당황한 이제인은 자신의 미래 모습이라고 버벅대며 불안한 시선을 보였다.

결국엔 감정조절을 못하며 울먹거리기까지 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이제인은 "이제 연기 생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도전자 장성규는 MBC 문지애 아나운서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런닝맨' 박예진-송지효, 달콤 살벌한 대결 '눈길'

▶ 진중권, 또 심형래에게 독설…"美 50개 개봉? 대국민 사기"

▶ 택연, 금주 선언 왜?…"짐승돌인데 몸이 애완동물이면"

▶ 티아라 큐리, '붕어빵' 엄마의 편지에 감동 눈물

▶ 아이유 "3단 고음 비법은 뜨거운 컵라면 빨리 먹기"

<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