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홍수아-치치 '호흡척척 섹시한 마무리'

뉴스엔 2011. 4.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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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2011년 프 2011년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 LG 트윈스' 경기가 4월 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팀 창단 30년을 맞은 두산은 개막전 시구로 원년 정규시즌 MVP인 박철순씨와 김경문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김우열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1982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인 초대 김영덕 전 감독과 당시 주장 김우열씨, 원년 정규시즌 MVP 박철순씨, 한국시리즈 MVP 김유동씨 등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두산은 원년 우승 선수들에게 당시에는 주어지지 않았던 챔피언 반지를 수여했다.

또한 개막전 기념 애국가는 가수 이현이 불렀고, 클리닝 타임에는 두산베어스 명예 선발투수인 배우 홍수아가 그룹 치치와 함께 치치의 데뷔곡 '장난치지마'에 맞춰 깜짝 공연을 펼쳤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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