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1대100' 출연 '퀴즈대결도 연기하듯이'

2011. 4. 1. 16: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NTN] 배우 손병호가 KBS2TV '1대100'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병호는 최근 '1대100' 녹화에서 5천만원 상금을 놓고 100인의 도전자와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손병호가 출연한 영화 '나는 아빠다' 출연 배우들이 100인의 도전자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MT를 가서 새벽 4시까지 '손병호 게임'을 했다"며 "손병호가 아직도 게임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손병호는 배우답게 문제를 풀 때마다 모노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유쾌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손병호 게임'은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틀리지 않고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로 앞서 손병호가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소개한 바 있다.

연기파 배우 손병호의 퀴즈실력은 5일 공개된다.

사진 = KBS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손예진, 일상셀카 방출 '민낯보다 돋보인 부스스 머리' 소탈매력영화배우 B, 前 국무총리 아들 술접대 파문 '충격'어린 장금이 조정은, 폭풍성장 눈길 '17세 청순 여고생''100분토론' 신해철, 오디션프로 일침 "싸움구경+억지감동"전혜빈, 사진삭제 복근노출→청순셀카 "너무 핫해서"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