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김영광 '모델 간지 좔좔~'

[티브이데일리(인천)=신정헌 기자] 글로벌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H&M이 인천 신세계백화점에 세 번째 매장을 연 기념으로 29일 오후 7시 인천 신세계백화점에서 오픈파티를 열었다.

이날 오픈 파티에 참석한 김영광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H&M이 국내에서 가두점이 아닌 백화점에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H&M은 "복합쇼핑몰로 새 단장한 신세계 인천점에 31일 낮 12시 3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에 진출했던 H&M은 명동 1~2호 매장 단 두 곳에서 9개월여 동안 412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었다. H&M은 올해 신세계백화점 천안점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여의도 IFC몰 등에 잇달아 매장을 열며 출점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픈 파티에는 김민정, 윤소이, 유인영, 현영, 이윤지, 황보라, 정겨운, 김영광, 박정민, 빽가, 이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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