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명적인 오연수

2011. 3.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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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나이를 잊은 아름다운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연수는 최근 이세이 미야케 패션화보를 통해 세련되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김남길과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재벌가 유부녀 홍태라 역을 연기해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도 기대 이상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세이 미야케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Ghost in the Clothes(옷 안의 유령)'로 순수하지만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플리츠 주름의 스커트와 블라우스, 그리고 샴페인을 형상화한 볼륨 있는 이브닝 드레스 등 총 9벌을 착용했다.

화보 관계자는 "오연수의 섹시한 매력은 이번 이세이 미야케 화보에서도 기대 이상의 세련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며 "이세이 미야케 의상을 젊은 감각으로 고급스럽게 소화해 내어 관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연수의 화보는 '헤렌'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mkstartoday [화보] 정준호 결혼식 '★들 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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