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 자전거 CEO 변신 '유리 이어 대박 터트리겠다'

2011. 3. 25. 13: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쿨' 김성수가 자전거 CEO로 변신했다.

김성수는 최근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즐기는 바이크 사업에 뛰어들어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를 오픈했다.

자전거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김성수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한 클래식 자전거를 주력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나만의 개성이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라며 클래식 자전거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김성수는 겨울내 움츠렸던 몸을 다시 깨우는 봄을 맞아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여가와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타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소에 자전거를 즐기기로 소문난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성유리, 최강희, 박명수, 송일국, 구준엽, 김창완 등이 있다. (사진제공: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 @bntnews.co.kr▶'슈스케 2' 존박-김은비, 열애 中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 단 둘이 오붓~' ▶'짝' 여자4호 한소희 조작논란 해명 "거짓하나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임했다" ▶'아이유 연하남' 민우, 6인조 그룹 '보이프렌드'4월 출격! ▶신정아 외할머니의 정체는? 모 전대통령의 부인이란 추측 돌아 ▶日 원전 작업자 3명, 작업중 방사능 오염된 해수 닿아 피폭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