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 "김용만 과거 엄청난 킹카였다"

2011. 3.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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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김용만이 신인 코미디언 시절 최고의 인기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는 지난 주에 이어 '불어라 봄바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오랜만에 아내 임채원과 함께 '자기야'를 찾은 최승경은 신인 코미디언 시절을 추억하던 중 KBS 코미디언 동기인 김용만과의 추억담을 함께 공개했다.

최승경은 "김용만이 엄청난 킹카였다"고 해 김용만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과거에 김용만은 길에서 어떠한 퀸카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최승경의 발언에 MC 김원희는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전이 이어졌다. 최승경은 뒤이어 김용만의 '길에서 만난 여자 1분 안에 전화번호 받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의외(?)의 노하우에 MC김원희는 물론, 자리한 아내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즉석만남 성공률 100%의 김용만 비법은 무엇인지 2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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