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말벅지 별명 속상, 사진 찍으면 근육 부각돼 억울"
뉴스엔 2011. 3. 22. 15:29
[뉴스엔 전원 기자]
f(x) 루나가 자신의 별명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요계의 대표적인 건강소녀 루나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출연하여 "인터넷에 루나를 검색하면 '말벅지'와 '웨인 루나'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며 자신의 굴욕적인 별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루나는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사진을 찍으면 너무 근육이 부각돼 가끔 상처받을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이에 슈퍼주니어 은혁은 평소에 지켜 본 루나 허벅지의 괴력과 루나의 말벅지 인증 사진을 공개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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