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화보서 관능적 록스타 변신 '야누스적 매력'

[서울신문NTN] 빅뱅이 록스타로 분한 가운데, 멤버 대성의 파격적인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빅뱅의 깜짝 변신은 글로벌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이 함께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본 프로젝트에서 '더블유 코리아'는 감각적인 컨셉트의 화보와 패션 필름을 제작하였고,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셔츠와 점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매장에 직접 디스플레이 및 판매한다.

또한 온스타일은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촬영 현장과 패션 필름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빅뱅은 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오는 24일 '10 꼬르소 꼬모'에서 펼쳐지는 런칭 파티에 직접 참석한다.

이 날의 화보 콘셉트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이다. 가장 파격적인 변신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로 관능적인 록스타로 변신한 대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푸근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대성은 기존에는 볼 수 없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탭들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 기사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서 매력 넘치는 패션 필름과 활기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3월 24일 밤 11시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두산 매거진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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