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런닝맨' 출연해 '패떴' 유재석-김종국 극적 재회

뉴스엔 2011. 3. 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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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박예진이 '런닝맨'을 찾아 정들었던 '패밀리가 떴다'멤버들과 재회했다.

박예진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멤버였던 김종국 유재석 등과 만났다. 또 현재 '런닝맨' 제작진 중 많은 수가 '패떴' 스태프와 겹쳐 결과적으로 고향을 찾은 격이었다.박예진은 2010년 2월 '패떴' 마지막회 종료 이후 1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옛 멤버들과 만났다.박예진은 일단 '게스트를 찾아라'코너로 등장했다. 그리운 옛 동료들을 찾았으나 철저히 자신을 숨겨야 했던 것.녹화중 만난 박예진은 옛 동료들과의 만남에 대해 "사실 너무 보고 싶었다. 보고 싶어도 서로 일이 바빠서 기회가 안됐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너무 좋다"며 "오빠들(유재석, 김종국) 본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 종일 설렜다. 조효진PD나 잘 아는 스태프들도 많아 편하고 재밌게 찍고 있다"고 재회의 기쁨을 표현했다.이어 김종국은 "'패떴' 이후 처음 만났는데 정말 반갑다. 옛날 생각 많이 난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3월 27일 오후 5시 15분 방송.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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