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박은영, 7년째 열애중 "아직 결혼계획 없어"
2011. 3. 17. 12:51
[서울신문NTN] 개그맨 박영진과 박은영이 7년 째 열애 중이다.
박영진의 소속사 측은 17일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 이후 개그맨 극단에서 경험을 쌓으며 사랑을 키웠다. 만난 지는 6~7년 정도됐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하지만 박영진이 많이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조심스러워 한다. 조용히 넘어가길 원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박영진은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열애 중임을 시사한 한 바 있으나 상대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해왔다.
한편 박영진은 현재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두 분 토론', '봉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은영은 SBS '개그맨 콘테스트'를 통해 방송에 입문했으며 '웃음을 찾는 사람들', '폭소클럽'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중독자 엔터테인먼트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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