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2의OOO'을 가진 스타..닮았나?⑦김혜수-고은아

[머니투데이 지성희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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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000'라는 표현을 접두사처럼 이름 앞에 달고 다니며 주목받은 스타가 있다. 데뷔 초, 배우 자신의 이름보다 '제2의 OOO'이 더 친근한 배우들을 알아보자.

배우 임정은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 은퇴를 선언한 심은하를 꼭 빼닮은 청순 미모와 분위기로 데뷔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민은 신인 시절 '제2의 황신혜'로 통했다. 황신혜와 서구적인 느낌이 닮은 김민은 '제2의 황신혜' 타이틀을 자연스럽게 접수했다.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로 인형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박한별은 데뷔 시절 긴 생머리와 전지현을 닮은 이미지로 '제2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에서 박한별과 함께 연기하는 윤은혜는 드라마 '나쁜 남자'의 홍모네 역의 정소민을 자신의 포스트로 가지고 있다. 배우 정소민은 윤은혜와 닮은 외모로 '제2의 윤은혜'라는 타이들을 가지고 있다.

예능에서 활약하는 정가은은 배우 송혜교 보다 언니지만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제2의 송혜교'로 데뷔 초 화제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1호 배우 김소영은 화보에서 배우 고소영을 빼닮은 미모로 화제였다. 배우 고은아는 외모보다는 몸매 때문에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영화 '로맨틱헤븐'의 배우 김지원은 김태희와 닮은 외모로 화제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김태희와 닮은 김지원은 '제2의 김태희', '원빈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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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성희인턴기자 ru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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