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우먼파워' 키우는 전담부서 떴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2011. 3. 15. 09:30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우수한 여성인력의 채용 확대와 체계적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담부서(CFT)인 'Women@RSM'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서는 제조·R&D·물류·디자인·경영지원 등 전 부문에서 선발된 여성인력 여덜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많은 우수한 여성인력의 체계적인 경력관리가 가능한 프로세스 확립 ▲세계 르노-닛산 여성인력들과 교류 확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차원의 글로벌 경영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등을 목표로 세웠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Women@RSM 활동의 하나로 영업본부 여성인력 4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간담회를 갖고, 여성인력의 역량 향상과 비전 정립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