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정희철 컴백 앞두고 패션 모델 뺨치는 패셔니스타 과시 [포토엔]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 'LOVABILITY(로바빌리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ZE:A(제국의아이들)가 '순수한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는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화보 느낌이 나는 자켓 개별 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이미지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로맨틱한 9인 9색 '완소 훈남돌'의 면모를 선보인 ZE:A(제국의아이들)은 9명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화보 컨셉으로 찍은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을 예고했다.

시크한 도시 남자로 변신한 'ZE:A's 컬렉션'을 선보인 ZE:A(제국의아이들)의 케빈과 황광희, 정희철은 스타일리쉬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패션 화보 모델'과 같은 강렬한 포스를 내뿜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케빈은 섬세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잘 알려진 황광희는 평소와는 달리 창가를 지그시 응시하며 진중한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정희철 역시 전형적인 '시크 도시남'으로 다시 한 번 변신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1차 재킷 사진 공개에 이어 오는 12일 2차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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